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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 어린이 새책] 루나와 나 외

 루나와 나 

1997년 10월 미국 여성 줄리아 버터플라이 힐은 캘리포니아 삼나무숲 나무 위에 올라 738일 동안 살면서 목재회사를 상대로 싸워 이들로부터 벌목을 중단하고 숲을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제니 수 코스테키-쇼가 실화를 바탕으로 쓰고 그린 이 그림책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초등 1~6년. 김희정 옮김/청어람미디어·1만2000원.

 꼭꼭 봄바람 

아이는 봄날의 들판을 보며 무언가를 찾는다. 고양이도, 민들레도, 네잎 클로버도 아닌, 바로 민들레 씨앗. 봄바람에 민들레 씨앗이 날아가 버리자, 속이 상한 아이는 “바람 미워!” 하고 소리친다. 하지만 책 마지막 장에 할아버지가 아이를 위해 모자 속에 모아둔 민들레 씨앗을 발견할 수 있다. 

4~7살. 송현주 글·그림/반달·1만5000원.

 콧물끼리 

코끼리로 태어났지만 코가 없어서 ‘끼리’라고 놀림당하는 주인공. 펑펑 울다가 콧물이 났는데, 마치 진짜 코처럼 떨어지질 않는다. 끼리가 젤리 같은 콧물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자, 친구들은 ‘멋지다’며 끼리에게 환호를 보낸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4~7살. 여기 글·그림/월천상회·1만2000원.

 꿀벌 

꿀벌은 공룡이 살던 1억년 전에도 지구에 살았다. 벌들은 무리 지어 추는 춤으로 소통하고, 인간의 식량이 되어주는 70여종 식물의 수정을 돕는단다. 과학 전문가가 흥미로운 이야기와 재밌는 그림으로 꿀벌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초등 5~6년. 보이치헤흐 그라이코브스키 글, 피오트르 소하 그림, 이지원 옮김/풀빛·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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